외노자 생활환경도 신경써야 하지 않나?    글쓴이:멜깁슨 , Hit : 1008

- Link #1 : 20201223164457042

외노자 영하 20도 환경서 비닐하우스에서 자다가 숨진듯. ㅜㅜ

멜깁슨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56030 친절도:15707

투데이 정보력:2020890 친절도:202270   12-23 17:31 모바일- 21세기에 이런일이 아직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네요 아오지도 아니고 ㅠㅠ

PlayerJOE 정보력:22910 친절도:19754   12-23 17:32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숙소가 하필 비닐 하우스 라니... 외노자 분들 노동환경이 너무 안좋네요. 글로벌 시대이고 다민족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 민국이라면 이제는 차별좀 없애고 외노자 분들도 챙기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튼 정보력:0 친절도:   12-23 17:35 엣날엔 외노자 한국와서 첨 배운 말이 '때리지 마세요!' 였었는데 지금도 바뀐건 없나보네요...샹

roggy 정보력:27280 친절도:26995   12-23 17:40 ㅠㅠ

나무그늘1 정보력:3460 친절도:8248   12-23 18:07 모바일- 노예도 아니고....ㅠㅠ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12-23 19:11 답답한 세상~

세월낚는어부 정보력:3340 친절도:4483   12-23 19:58 비닐하우스는 너무 하네요. 영세 공장들 외노자 숙소 컨테이너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단열도 안되고 여름에 해 직통으로 받으면 완전 찜통입니다. 사장이 에어컨 안놔주니 현장 책임자가 사비들여 에어컨 놔주던데 이거보던 사장이 칭찬은 커녕 뒷담화 까는걸 직접 봤네요. 그뒤로 정내미가 좀 떨어지더라구요.. 나름 친한 사장이었는데..

콜라캔 정보력:410 친절도:4549   12-23 22:03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않고, 도구로 보는 놈들 때문입니다.

꾸쟁 정보력:3470 친절도:10689   12-24 08:04 내가 사장이면 안그럴것 같은데...사장되면 생각이 바뀌나봐요.... 인간의 존엄성이 무시되는 21세기의 대한민국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