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하네요 아직도 이러네-m    글쓴이:멜깁슨 , Hit : 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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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멜깁슨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56030 친절도:15707

Seany 정보력:700 친절도:1563   12-09 09:18 너무나 당연해 져서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죠. 세상에 그렇게 많은 개업의가 있는데 제약사는 어떻게 영업사원을 통해서 로비하는지.. 대체 약값의 얼마가 그러한 비용이 들어가 있는지.. (아마 이부분만 개선해도 건강보험 재정적자를 많이 줄일수 있지 않을까요?)

No.1 정보력:5570 친절도:13187   12-09 09:25 사짜 신흥 귀족들하고 일하면 벌어지는 사단들이죠

spinbird 정보력:2110 친절도:2247   12-09 09:30 전, 영화에나, 드라마에나 책에서나 다소 과장되게 표현되는걸 줄 알았는데요. 친구녀석 얘기 들어보니 더하면 더 했지, 덜 하지 않더라구요...

고구마 정보력:3100 친절도:6831   12-09 09:44 병원이 가까워서 20대후반의 제약회사 영업사원들이 사무실 앞에 자주 주차를 합니다. 어린애들이 롤케익 사가는거 볼때마다 안스럽더라구요. 빨리 갔다와라...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12-09 09:57 답답한 세상~

기쁨주는사람 정보력:2280 친절도:2577   12-09 10:19 링크의 글은 한참 전에 봤던 내용이네요. 전체를 일반화해서 생각하면 안되겠지만.. 아직도 많은 곳에서 이런 상황이 크게 바뀌지 않았겠죠?

임금 정보력:10720 친절도:12269   12-09 10:19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돌아가는 이유는... 월급을 많이 줍니다... 하는 일은 부럽진 않지만..... 월급은 부러움... 어느 업종이든 마찬가지 이지만... 상위클래스는 넘사벽이고.. 그 밑에 먹고 살만한 등급의 회사들이 어떤 처우를 해주냐.. 하는 관점에서 보더라도 제약영업... 그냥 일반인들이 이름한번 들어본 제약회사라면.... 월급 많이 줘요... 그래서 별로 동정심이 가진 않습니다.

빨강망치 정보력:15050 친절도:9132   12-09 10:20 요즘엔 도시락 셔틀은 잘 모르겠고 당사 제약사 호재 꺼리를 미리 알려주는 영업도 있는것 같다는

두목 정보력:3060 친절도:3656   12-09 13:37 돈주니까.... 영혼을 팔아서 돈주니까... 그걸로 우리가족 지킬수 있고.. 아웃백...갈수있게 해주니까.. 오늘도 참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