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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유리 엄마가 되다-m    글쓴이:투데이 , Hit : 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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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미혼인 상태에서 난자 나이가 48세라서 자연 임신이 사실상 거의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본으로 가서  정자은행을 통해서 임신을 하고 출산을 했다는군요 아이는 꼭 낳고 싶은데 결혼은 못했으니 선 출산 후 결혼인 셈인데 .. 장하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세상이 어쩌다 이렇게 결혼 연령이 늦어졌을까 싶기도 하네요 추천:딸바보님

투데이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2020870 친절도:202264

멜깁슨 정보력:56030 친절도:15707   11-16 22:04 모바일- 사유리~깜놀.

좋은하루 정보력:0 친절도:   11-16 22:26 딴얘기 이긴한데... 영국인가? 어디선가 딸부부가 아이를 갖지 못하니 딸어머니가 딸부부의 수정란으로 임신하여 손주(?)를 낳아줬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문화적 차이 때문인지... 멍~ 때리게 되더군요 또다른 이야기는 생물학적 어머니 2명 아버지 1명의 아기가 태어났다고 하더군요(여기도 영국이었던듯) 미토콘도리아 이상으로 정상적인 자녀를 낳을수 없다는 것을 알고는 난자를 기증 받아서 핵을 제거한 후 자신의 난자에서 핵을 뽑아서 넣고 남편의 정자와 수정시켜서 임신하여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고 하더군요 그외 인간에겐 적용시킨적이 없는걸로 아는데 대나무쥐(?) 난자 2개로 임신후 새끼를 낳았다는 기사도 있었고요 난자의 핵이 정자의 기능을 하는가 봅니다 난자에서 핵을 뽑아서 정상난자에 넣으면 수정됨 물론 이경우 새끼는 100% 암컷만 나옴 DNA조작기술에 비하면 정자,난자 다루는 기술은 쉬운편(?)에 속하기에 윤리적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네요

aww 정보력:1620 친절도:5783   11-16 23:16 모바일- 저희 애들 어릴 때 키운걸 생각해보면 자신의 아기를 갖고 키운다는 건 이성과 결혼해서 산다는 것과는 비교조차 할 필요없이 큰 기쁨이죠. 할 수 없는 거면 어쩔 수 없지만 할 수 있고 또 본인이 원한다면 하는 거죠. 제가 결혼만 안했어도 도움드릴 수 있었...

RamblingRose 정보력:800 친절도:1238   11-16 23:47 엄마가 되고싶지만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을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네요 다만 한국인 정자를 썼으면 좋았을텐데 우리나라는 불법이라니 안타깝네요

지피천사 정보력:1650 친절도:3258   11-17 00:41 모바일- 방송에서 결혼을 못하면 아이라도 낳고 싶다하더니 행동에 옮겼네요 미혼모에 대한 지지여부를 떠나 방송에서 하던 말들을 그대로 실천에 옮기는 결단력은 대단하네요 이런게 사유리의 찐매력같네요 추천:웅이~(º㉦º)

웅이~(º㉦º) 정보력:2730 친절도:16900   11-17 07:49 모바일- 이해는 가는데 공감은 안되는 묘한 기분이네요

노란잠수함 정보력:290 친절도:390   11-17 09:20 아침에 이 기사 접하고 화들짝~ 한편으로 대단하기도 한편으로 대한민국 남자들 다 죽었나 싶기도 한편으로는 사회적 파장은 없을까 투피 총각님들 머리박으세요~ 아 물론 저를 포함해서(ㅠ.ㅠ)

스피드킹 정보력:6440 친절도:8186   11-17 10:02 와~~ 사유리 30대인 줄 알았는데...

카이엔켄 정보력:460 친절도:952   11-17 10:02 사유리 나이가 생각보다 많네요? 그리 생각해 보니 이해는 됩니다.

카이엔켄 정보력:460 친절도:952   11-17 10:03 아. 사유리 나이는 42인데 난소 나이를 48로 판정 받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