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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0 320d 서울시내 기준 15km/l 넘고
고속도로 는 25km/l 넘습니다(95km/h 크루즈)
지난주에는 300km정도를 28.4km/l 넘겼는데 막판에 밀리는 바람에 27.x 로 마무리 했습니다.
55리터 넣고 1100좀 넘게 탓는데 아직 고속도로 기준 200km 넘게 갈 수 있다고 나옵니다.
SM5 가솔린 2.0 / 출퇴근 편도 11 ~ 13㎞, 왕복 23~25㎞
아침엔 아주 일찍 출근해버려서 신호등 외엔 길막힘 거의 없이 갑니다. 대략 25~30분
퇴근은 상암동~가양대교~화곡역~ 구간인데 상암동에서 가양대교 남단까지가 아주 지X 이죠. 45~50분 걸립니다. (그나마 17시 퇴근이라...)
제 발이 삐꾸라 그런지 CVT는 적응이 안되네요.
연비는 요즘 아무것도 안틀고 다니니 7.5~7.9㎞/ℓ 정도고, 여름엔 6.x ㎞/ℓ 대 까지 떨어집니다. (사실 트렁크에 짐이 많이 있습니다.)
가끔 미친 척하고 새벽에 출근할 때는 출근 구간연비가 12~13㎞/ℓ까지 찍어보긴 했네요.
고속도로 연비도 13.x ㎞/ℓ대 이상은 안나와요. T맵 운전점수 아주 가끔 미친 달(제가 미친거죠 ㅋ) 외엔 96점 이상입니다.
연비가 그거 밖에 안나오나요?..
2002년 이스타나 15인승..
고속도로 최고 기록이 15.4km/l 였고..
당시 운행의 절반 정도를 에어컨 가동했고, 승차인원은 9명, 중간 2시간 가량은 소나기 구간도 있었던..
에어컨 켜고 서울시내 운행을 하면 7km/l 살짝 넘기었던 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