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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이 없는 만능 투피에 고민거리 하나 투척합니다. ^^ 어머니가 약 40년 동안 소유했던 집앞에(단독주택입니다.) 원룸이 들어온다며 공자하는쪽에서 측량을 해보니 저희집이 사용하고 있는 마당(담으로 둘어져 있는)의 한 3-5평 정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하며 어머니한테 말하고 허물고 나중에 구역에 담을 꺠끗하게 설치하여 준다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저희집은 약 53평정도 되며 마당이외에 옥상이 있고 집과 이어진 옆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의 어느정도도 포함되었습니다.) 법으로 해도 자기네가 가져간다는 소리를 하며 어머니에게 말했고 어머니도 굳이 큰소동을 만들고 싶지 않아 그렇게하고 나중에 집안에 조그만한 창고나 하나 지어달라고 말하고 건물짖는 사람도 OK를 했나 봅니다. 별도로 동의서 같은건 받아가지 않고 구두로 그냥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이후 공사를 위해 담과 건물을 부쉬고 저한테 어찌 연락이 닿았습니다. 이게 옆집마당에도 어느정도 포함되어 있어 부쉬면서 작업을 하다 옆집은 동의없이 부셨다고 신고를 한 상태입니다. 미리 저에게 연락을 했더라면 못 점유취득 이야기를 하면서 못부시게 했을텐데 어머니가 제가 걱정한다고 나중에 이야기 하고 저는 다른 채널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여튼 저희쪽에서도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점유취득 소송을 하거나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이게 비용이 어느정도 들어가는지와 만약에 패소를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지 여부를 알지 못해서 혹시 관련 소송을 해보신 분이 있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승소하게 된다면 소송비용을 저희가 청구할 수있는지 기간은 어느정도 걸리는지 패소하게 된다면 상대방 소송비용까지 저희가 물어줘야 하는지에 따라서 어떻게 진행될지 결정될것 같습니다. 저희로써는 마당을 잃어버리게 되고 앞에 원룸이 들어서는점이 별로이지만 또 계속해서 부때끼며 살껀데 괜한 걱정거리를 만드는것도 어머님이 또 싫어하긴합니다. 일단 저희는 아버지께서 거의 40년전에 집을 구매하고 있는 담벼락 그대로 지금까지 보수만 하면서 살아온거라 너무나도 당연하게 저희집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많은 도움 부탁 드리며 미리 감사드립니다. 대충 요렇게 생겼는데 빨간색으로 친 부분이 날아가게 생겼으며 검색은 테투리는 담벼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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