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가는 저에게 아내가 한말    글쓴이:매니아 , Hit : 2121

오늘도 어김없이 출장을 왔습니다. 보통 출장을 가면 아내가 몇가지 당부를 하곤 합니다. 신혼초라든가 그럴때는 "힘들겠다" "먹을거라도 든든히 드세요" 라고 했고 좀 지나니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일이나 열심히 하고 와" 라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오늘은 출장은 오는 저에게  이런 말을 던지더군요. "튀어나온 배 좀 들어가게 하고 오세요" 아~~  출장이 뭐 다이어트 하는 곳인지 아나 봅니다. --; 그런 의미에서 오늘 출장지에 꽃게 3키로 주문해놨어요. 오늘저녁은 꽃게 파티입니다.   추천:딸바보님 추천:joint99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선과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네로5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매니아 쉿! 오늘은 또 무엇을? 금속 파손분석, 도금, 표면처리, 신뢰성, 6시그마 잡다하게 하고 있는 금속쟁이 입니다. http://hydride.tistory.com 정보력:57690 친절도:18272

지름길닷컴™ 정보력:5100 친절도:11880   10-06 11:21 그런 의미에서 오늘 출장지에

도리순_볶음지름신 정보력:48380 친절도:16381   10-06 11:27 오늘도 꽐라 예약......!!!! 그리고 집으로 전화를 하실겁니다.... 다음날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바보님 정보력:1360 친절도:8301   10-06 11:31 모바일- 꽃게 맛있겠당 ㅠㅠ

joint99 정보력:2640 친절도:2490   10-06 11:34 joint99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선과수 정보력:330 친절도:1297   10-06 11:44 선과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반달 정보력:19210 친절도:14137   10-06 11:48 출장가서 뭐하는지 알고 있군요 ㅎ~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10-06 11:54 출장 마사지를 자주 이용 허시면 뱃살이 줄어 든다고 허던 어느 임원넘이 생각 나내요 중동에서 일할때 아주 보내버리려다 말레이 일하면서 한번 된통 뒷통수를 처벼린뒤로 잠잠 하더란 ㅎㅎ

바꾸고싶어요 정보력:1760 친절도:8012   10-06 12:04 출장가서 술 외식 많이 하지 말고 일만 하다 오라는 이야기 같네요...

UTOPiA 정보력:12460 친절도:15950   10-06 12:57 출장의 꽃은 미식 탐험 이라는걸 아내분이 아직 모르시네요... ㅋㅋ

네로5 정보력:2670 친절도:2752   10-06 13:14 네로5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카오스 정보력:0 친절도:   10-06 13:23 모바일- 번개장소가 어디입니꽈 ????

헤르니아 정보력:26390 친절도:20131   10-06 13:55 출장은 단기간 자유를 만끽하는거 아닙니꽈?

Nugool-E 정보력:1100 친절도:604   10-06 14:34 모바일- 어엇... 저도 똑같은 얘기를 들었어요

띵요~ 정보력:6710 친절도:3404   10-06 15:36 혹 열심히 일하면 뱃살이 빠질거라는 기대를 하고 계신건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