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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엔 원래 TV가 없습니다.. 한 4년쯤? 된것 같네요 그런데.. 아버지가 가끔 집에 오실 때 TV가 없으니 심심하시다며 TV를 하나 사라고 손주들을 구워삶어(?) 할애비가 TV를 사주겠다며 저에게 TV를 구매할 것을 강요하셔서.. 어쩔 수 없이(?)TV를 다시 사용하게 되었네요.. (원래 프로젝터로 필요할 때만 Wavve와 Tving으로 시청) 그런데 요즘 TV 제품 이름으로 후기를 보려고 해도 인터넷엔 온통 쿠팡 파트너스 링크 뿐.. 제대로 된 리뷰를 찾아볼 수가 없네요.. 애용하던 다나와도 쇼핑몰로 변한지 오래라 전문성도 사라지고 쇼핑몰 리뷰들만 있고.. 그나마 뽐뿌 가전 포럼 가서 정보를 얻었는데 파트너스링크로 돈벌이를 하려는 분들 때문에 블로그는 더더욱 돈벌이 홍보의 장으로 변질되어버렸네요.. 인스타, 페이스북 등 SNS를 주로 사용하지만 자세한 리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그나마.. 유튜브..?.. 초등학생은 검색을 유튜브를 이용한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 것 같습니다. 전 그래도 블로그나 게시글로 되어있는 리뷰도 참 좋아하는데.. 네이버는 점점 쇼핑몰화 되어가고 있음이 체감되고 씁쓸하네요.. 아무튼 발품 팔아보니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인터넷가에 근접하게 구매할 수 있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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