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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944676.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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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다음 달 유료 회원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히면서 기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유료 회원제로 미국 이커머스 시장의 압도적 1위가 된 것처럼, 네이버도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네이버 커머스의 영향이 커지면 기존 이커머스의 네이버 종속이 커질 거란 우려도 내놓는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944676.html 그간 '독점적 시장 지배력'에 대한 외부 견제로 조용히 사업을 키워온 네이버가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e커머스 춘추전국시대' 평정을 위한 본격 채비에 나섰다는 평가다. 실제 최근 온·오프를 막론하고 유통 업체들이 저마다 가장 위협적인 경쟁자로 꼽는 건 쿠팡·이베이코리아나 롯데ON도 아닌 바로 네이버 쇼핑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51215363838279 지난 1분기 네이버에서 결제된 금액이 5조8000억원에 달했다. 특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결제금액이 3조5000억원을 기록하면서 단숨에 e커머스 업계 3위로 부상했다. 1분기 네이버 결제금액 5조8000억원 중 네이버페이 결제금액은 5조2000억원이다. 또 네이버페이 결제금액 5조2000억원 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결제금액은 3조5000억원으로, 쿠팡 4조8000억원, 이베이코리아 4조2000억원에 이어 3위권로 추정되고 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51202109931032005&ref=naver ------------------ 요즘 쿠팡이니 로떼 ON이니 SSG닷컴이니 하며 서로 아귀다툼을 벌이고 있지만 한국의 아마존이 될 가능성이 있는 쪽은 이들이 아니라 조용히 세력을 키워가고 있는 네이버라고... -..-;;;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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