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애들 지금시간도 막 뛰는데-m    글쓴이:멜깁슨 , Hit : 1989

이해는 합니다. 원초적으로 아파트의 구조 문제겠지요 하지만 그걸 서로 알고있다면 조심해주는게 매너 아닌가 싶어요. 부모님 책임이죠. 처음엔 아파트에 쥐가 있나 싶었어요 그런데 요새같은 세상에 사정없이 애들이 뛰어다니네요 ㅜㅜ 이건 좀 아닌데 말이죠

멜깁슨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56030 친절도:15707

복합기 정보력:66720 친절도:57312   05-01 22:32 윗집이 이사가거나 우리가 돈 많이 벌어서 좋은 곳으로 이사가는 게 가장 좋은 해결책이긴 한데말이죠.. 우리집은 에너자이저가 이사가니까 안마의자가 들어와서 새벽에도 안마를 하고 ㅈㄹ... ㅜㅜ

푸른태양™ 정보력:24380 친절도:16197   05-01 22:35 모바일- 아이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어요. 우리애도 아무리 야단쳐도 마구마구 뛰어 다닙니다. ㅠㅠ 다행이 아랫집에도 또래 애가 있어서 애 야단치지말고 맘껏 놀라고 해서 천만 다행인데, 항상 죄송하더라구요.

kmtkhc 정보력:2820 친절도:7215   05-01 22:49 모바일- 아들만 셋인 집 밑에층에서 17년째 거주 중..막내가 초딩..상상이 가시지요?새벽2~3시까지 뛰어요. 그래서 전 돌지난 손녀 독박육아하면서 층간소음매트 250만원주고 깔았는데도 시크럽다고 올라와요. 대딩 딸 일주일에 2~3번 오후6시전에 피아노 30분정도치는 것도 피아노소리때문에 머리가 아프실 정도라시네요. 낮에도 피아노 못쳐요. 그래도 죄인된 심정으로 살아갑니다

염산세컵 정보력:1870 친절도:6589   05-01 23:59 모바일- 윗집이 하도 뛰어서 한소리할까 했더니 엘레베이터에서 만났어요. 애들 셋다 12월 겨울방학부터 지금까지 집에 있다고... 불편한거 없다고 참을만하다고 거짓말했습니다. 전 뛰기 시작하면 이어폰으로 음악 듣습니다. 추천:빨강망치 추천:고구마

길짜오빠 정보력:2960 친절도:2664   05-02 01:06 모바일- 제발 12시까지만 뛰었으면 좋겠어요. 새벽 2시에도 뛰어다니면 쫓아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방음이 너무 안좋아서 이사가고 싶지만 다들 똑같은 이유로 득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바꾸고싶어요 정보력:1760 친절도:8012   05-02 03:16 10시 좀 넘어서 야동을 좀 크게 틀어보시는건??? 애들 빨리 재울꺼 같은데...

마징가~~z 정보력:56730 친절도:27298   05-02 08:07 전 제맇 꼭대기층에 사는데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