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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처럼 맹목적으로 그 지역 사람들 싫어하는거 아닙니다. 개개인을 두고 욕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해당 지역에서 다른 의견 내는 사람 존중했으며 힘내라고 응원하고 심지어 그 표를 찍을 수 밖에 없는 구조를 약간이나마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들의 선택을 아쉬워 하고 바꾸려는 노력을 지지해왔지 옛날 어딘가 처럼 맹목적인 시선으로 무시하고 갈등 조장하지 않습니다. 좀 더 깊게 들어가면 알면서도 말장난 하는 해당 정치인을 욕하고 그 꼬임에 넘어간 사람들을 안타까워 했지 같이 토론하는 그 지역 사람들을 해당 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시하는 경우를 저는 못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사태를 안타까워 하고 조금이라도 같이 가고자 하는 마음에서 나온 행동들이라 생각합니다. 어디 패륜 집단하고는 다른 것입니다.. 그런 분위기를 만들려고 하는 건 언론이겠지요.. (물론, 그런 언론과 조작질에 당해서 빌미가 되지 않도록 표현과 행동을 주의하는 것에는 찬성입니다.) 추천:전선생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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