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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화물기는 정상적으로 운항 중 인데요 국제우편 물량이 여객화물로 소화가 안되서 적체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적체된 국제우편 물량이 화물기로 수송이 돼야 되는데 한-일간 화물기는 평상시에도 꽉 꽉 차서 나갔던 상황이었구요 여기에 EMS 물량이 끼어들다 보니 적체 상황이 화물기 쪽에도 가중 화물기 이용하던 포워더들이 특송으로 옮겨가서 특송도 화물 적체로 지연되고 있다네요 그나마 특송은 빠른 상황인데 특송도 지연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랍니다 국제우편은 EMS 우선으로 하고 있어서 그 외 국제우편 상품은 언제 도착할지 기약이 없는 상황 일본발은 아직인데 한국발은 적체된 항공편이나 선박은 반송한다는 공지가 떴습니다 일본발도 조만간 이렇게 될 거 같구요 3월 31일 한국에서 보낸 EMS가 지금 왔다고 집에서 연락왔네요 31일 한국 우체국에서 국제우편 지연 공지 뜬 날인데 2주 걸렸습니다 지금은 적체가 더 심해져있을테니 한달 이상 걸리는 건 기본일 듯 합니다 추적에서 편명만 뜨면 3일 이내에 도착국가 도착하는 것 같습니다 3월 21일 보낸 일본발 국제소포 항공편은 평상시 10일 걸려서 받는데 아직 편명도 안뜨고 있네요 다른 국가도 마찬가지 상황일거구요 발송 전에 꼭 해당 운송사의 운송현황 공지를 꼭 확인하세요 끗~~ 추천: 나두룩스 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네로5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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