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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여러 문제로 주식시장에 변동성이 증가하다 보니 여러분들이 주식에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습니다. ETF 에 관심이 많습니다만 수수료에 대한 점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ETF는 주식처럼 거래하지만 그래도 기본은 펀드라서 운용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일반 펀드에 비해 수수료가 낮은 편이지만 그래도 매년 0.15 - 0.5 % 가량 발생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이 수수료는 ETF 가격에 이미 포함이 되어 있어서 실제 투자자는 못 느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ETF는 보통 추종하는 지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kodex 200 ETF의 경우 kospi 200 지수를 추종해서 움직이는데요 문제는 매년 수수료가 발생하면 추종하는 지수와 괴리가 발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ETF 의 경우 실제 주식을 구매해서 운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운용수수료가 매년 누적이 되면 실제 소유하게 되는 주식은 점차 감소하게 될 것 같은데 그런 말은 찾아 볼 수 없더군요 ETF에서는 어떻게 수수료를 처리해서 ETF 의 가격에 포함하게 되는지, 그리고 매년 수수료는 누적되는데 어떻게 추종 지수와 괴리가 생기지 않도록 유지가 되는 지 궁금합니다. 투피에 고수분들이 많이 계셔서 평소 궁금한점 적어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헤르니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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