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 학교도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한 3단계 정도로 온라인 학습 지원 강조해서, 대부분 학교가 처음에는 전화 상담, 다음에는 홈페이지 이용한 학습 자료 제공 및 피드백, 그 다음에는 시간표 짜서 운영하는 자기주도학습 지원 프로그램 제공... 이렇게 운영됐거든요. 물론 학교에 따라서는 첫 단계에서 구글 클래스룸이나 EBS 온라인클래스, 초중학교는 유용한 플랫폼이 서너 군데 더 있다고 하는데... 여하튼 그렇게 일찍 시작한 학교도 있지요. 안 할 수 없는 환경이었으니 그 학교도 있었을 거예요.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몰라도... 추천:노완동
모바일- 아......
맥주 마시고 몇 년만에 초저녁에 잠깐 잤습니다.
위에 답이 다 되어 있네요.
지역 교육청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속한 지역에는 지난 주 어떤 형태든지 1일 분량의 시범 수업을 하라고 공문이 왔었습니다.
저는 공문이 오기 전부터 준비한 거고요.
웹캠이나 태블릿이 없어 화상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화상수업 장면을 그대로 생방송을 한 건 순전히 제 아이디어이고요.
아랫글에서도 언급했고 vendetta님도 지적하신 하향평준화가 문제죠. 추천:노완동
모바일- 제가 알기로는 교육청 별로 지침이 있습니다. 현재로는 부산교육청이 가장 까다롭게 하는것 같고 서울, 경기 교육청 쪽이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시작 하는 것 같습니다.(교사 기준)
물론 이건 1단계 이고 시행 후 보완해서 2단계는 다르게 하는 걸로 계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로는 교육청, 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 처음 하는 것이라 시행착오가 당분간 많을 것 같습니다. 추천:노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