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교 온라인 개학을 한다는데 여유분의 노트북이나 PC+모니터를 기부나 대여 해주면-m    글쓴이:노란매발톱 , Hit : 1118

https://news.v.daum.net/v/20200402210837298 초,중,고등학교 온라인 개학을 한다는데 노트북이나 컴퓨터가 없어 온라인 수업을 받을 수 없는 취약 계층을 위해 서울시 교육청의 경우 5만 2천여대의 노트북을 구매할 예정이라는데 코로나19 진정되면 필요없을 것 같은데 각 가정에 있는  여유분의 노트북이나 PC(모니터 포함) 를 나눔이나 대여를 해주는 운동을 벌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여유분의 컴퓨터(19인치 와이드 모니터 포함) SSD 125GB+ HDD 500GB 정도로 세팅해서 나눔할 의향이 있습니다. 추천:미스터앤더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투데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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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4-02 21:59 미스터앤더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4-02 22:03 제가 컴 기부를 질끔 해봤을때.. 어렵지만 집에 컴 있는 집들이 다수가.. 그때 들은 내용이 좀.. 부촌? 그쪽은 학교에서 알아서.. 집에 컴 없는 집은 부모 동의 받고.. 그렇게 정부에서 주는 무료 컴을 나눔해 주었는데.. 가난한.. 지금 제가 사는곳은 그런걸 안했더군요................... 와~ 교육 부분도 그렇고.. 이곳 부산에서도 차이가 어마 어마 하다는걸 느낀 사례가 됨..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4-02 22:12 필요성이 없어서 못 느꼈다가 이제는 본격적인 사이버 인프라 재택근무, 재택학습 구축단계가 되어가는 거 같네요.

투데이 정보력:2020890 친절도:202270   04-02 22:31 투데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오우 정보력:2020 친절도:1492   04-03 00:20 줄서도 될까요? 저희집에 학생이 중학생 한명, 초등학생 한명해서 전부두명이 있어서요 ㅜㅜ

쪽빛바다 정보력:990 친절도:4276   04-03 08:48 그게 달리 생각해보면 좀 불편한 면이 있을듯... 구형 노트북이 있는데 구동은 되는데 느리고 , 그냥 버리자니 아깝고... 그런데 누군가에게 나눔하자니 이런 "몹쓸~" 것을 줘서 희망고문한다고 소리 듣지 않을지... 예전에 우체국PC라고 저가형 PC들로 나름 어려운 친구들이 도움을 크게 받았다는 얘기도 들었었는데 국가적으로 이런기회에 정보기기를 적극 보급을 하는 것도 장기적으로는 국민 역량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Panzer™ 정보력:4780 친절도:5545   04-03 10:17 저도 이런 생각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주변에 물건을 빌려주고 좋게 받은 적이 절반정도네요. 선의로 빌려줬는데 망가져서 오거나 대여자가 불만족해하면 서로가 모두 불편할것 같아요. 차라리 집에서 안쓰는 기기들은 우체국이나 동사무소에서 기부받아서 배포하면 그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길가다주었다 정보력:710 친절도:3188   04-03 13:54 OS 및 프로그램등의 라이센스 문제가 있구요~ 수거 해서 OS 다시 깔고~~ 어쩌고~~ 하는 거 보다 일괄 구매 해서 뿌리고 나중에 수거 한거 공매 하면 이래 저래 간단 할껍니다. (중고는 어떻게든 차이가 발생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