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뫼오로시님의 뽐에 넘어가서 Anet A8 을 지르고..좀 만져보다가..세월이 흘러서 액정이 나가고 등등..
제대로 써보진 못했다고 해야죠 ~
최근에 새로운 삼디 프린터 구매기를 올리면서 출력물도 보여줘서...
또, Ender-5 라는 모델에 뽐뿌를 받아서 저도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 출력해 볼 게 있어서..그 핑계를 대고 집에다가....떠억 ~
시끄럽다는 와이프의 핀잔 덕에, 저소음 보드도 달고..등등.. 지금은, 출력 걸어놓고
소리가 안 나서 출력을 걸어 놓은 줄도 모릅니다.(진짜입니다. 제가 늙어서 귀가..)
근데, 저 같이 캐드를 못하는 사람은 있어도 무용지물.. 그래서 그 쉽다는 틴커캐드(클라우드 기반)로
노가다를 해가면서 출력을 해보는데..
이제는, 솔리드웍스 같은 전문 툴이 배우고 싶어지는 겁니다. ㅠㅠ
그래서 트라이얼을 깔아서 써보려고.. 집에서 잘 돌고 있는 윈도우 서버에 깔았습니다.
원격에서 솔리드웍스를 돌려볼 생각이었는데...(맥북을 사용해서..가상으로 돌리니 너무 느려서..)
깔다가..뭐가 좀 이상해서..다시 깔다가...지우고 다시 깔다가.....(싸~한....).윈도우 서버가 망가졌어요 ㅠㅠ 엉엉엉...
지금도 일 못하고, 딴 컴에 윈도우 서버 다시 깔고 있어요 ㅠㅠ
삼디프린터에 뽐뿌를 받아서.....시작한 일이...너무 커져버렸어요..
어쨌든, 그 동안 원격에서 프로그램 돌리던 윈도우서버용 워크스테이션...내다 버릴겁니다. (HP Elite 8000, i5...NO HDD, 4GB 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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