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 시행 첫날 첫사고    글쓴이:솔 , Hit : 1193

학생이 아니라 성인이었으면 어떻게 될까요

솔 네비게이션때문에 아이팩3870을 2002년에 처음 소유하여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40대입니다. 정보력:11440 친절도:3082

투데이 정보력:2020890 친절도:202270   03-27 10:44 블랙박스는 유리창에 딱 붙어 잇지만.. 실제로 운전자는 0.6미터 이상 유리창에서 떨어져 있으니까 a필러가 가리는 건 맞겠네요.

헤르니아 정보력:26380 친절도:20121   03-27 10:59 어제 점심에 밥먹고 나오는데 식당이 초등학교 앞에 있죠....어린이 보호구역 골목인데....평소에 차들이 30정도 속도이거나 대충 대충 다니던 차들이........모두다...10 정도 속력으로 조심조심 지나가는걸 보고...웃었네요.......이건 뭐.......그냥 어린이 보호구역 자체를 안들어가야되는게 맞을정도로.......에혀...

kingOFspeed 정보력:2200 친절도:5341   03-27 11:22 하..저정도면 거의 자해공갈단 수준이네요.

바람의여행 정보력:14570 친절도:32719   03-27 11:33 물론 무단횡단자체도 문제지만 도로 구조자체가 잘못된 것 같아요.. 어린이 보호구역 같은곳은 무단횡단을 못하게 아예 차단막을 쳐야죠..

복합기 정보력:66660 친절도:57292   03-27 11:37 정상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저건.. 어른이든 아이든 보행자 잘못이 많다고 보입니다. 단.. 운전자가 시속30km이내임을 증명하거나 계산에 의해 유추할 수 있으면 좋을겁니다. 좀더 속도를 줄이거나 폭넓게 전방을 주시했더라면 A필러 유무와는 상관없이 사고를 막을수도 있었겠지요.. 법원의 판단이 남았을것 같은데... 과도한 판결은 나오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기다려보고 민식이법을 욕을하던 칭찬을 하던 해야할 듯..

요롱이 정보력:2770 친절도:6451   03-27 12:14 어린이 보호구역은 횡단보도를 제외하고 최소한 인도와 차도를 완전분리할 팬스정도는 있어야 할듯 합니다.

스티븐킴 정보력:1770 친절도:1400   03-27 12:26 모바일- 어린이보호구역이라도 30키로건 10키로건 의미없습니다. 잘잘못 따지지도 못해요. 자전거타고 오는 아이가 있어서 차를 정차된 상태에서 자전거가 들이받아도... 운전자 잘못이 0.0001%라도 있는것이라서.. 피해갈수 없습니다. 그래서 한 변호사님도 저렇게 답답해하는거에요.

반달 정보력:19210 친절도:14134   03-27 12:31 저 영상으로 볼때.. 제 경험으로는 30키로 이하로 운행하고 있었다면 대응 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추천:겨우리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3-27 12:54 이거참 어떻게 결론날까요? 민식이법은 받드시 필요할텐데, 억울한 운전자를 만들면 안되겠쬬.

겨우리 정보력:7180 친절도:4848   03-27 14:13 일단 30은 넘은 것 같고.... 저리 달려들면 재해공갈수준인데... 적어도 쌍방.... 그러나 법은...

노 브 정보력:3710 친절도:6652   03-27 14:20 저는 민식이법 찬성입니다. 하지만 민식이법 시행전에 1. 어린이 보호 구역은 인도와 차도 사이 그리고 중앙선에 분리대 설치 하고 2. 각종 표지판 정비 3. CCTV 설치 등의 안전 시설 설치가 더 먼저 되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구조적 문제가 있는데 그건 건들지 않고 규정이나 법만 만들어서 해결하려는 얄팍한 생각들이 좋은 취지의 민식이 법을 퇴색되게 하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형신짱 정보력:3560 친절도:3157   03-27 15:56 모바일- 운....... 어이구... 어린이보호구역은 거북이가 돼겠네요.. 목을 쭉 빼고 좌우 살피면서 슬금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