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도 세미 셧다운이 시작되었네요..    글쓴이:복합기 , Hit : 1460

어제 아이들과 추모공원을 갔다오면서 먹을것을 사러 마트에 들렀는데 생필품을 사는 것에는 어쩔수없이 사람이 몰리고 주위에 있는 커피샵을 보니 남은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비말우려가 상대적으로 적은 거리.. 심지어 홀로 운전하는 사람까지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커피샵과 음식점은 예외인듯 마스크 착용은 안하게 되죠.. 한달 가량을 교회 예배에 참석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일주일에 한번가는 정도의 종교활동만 금지하는 것으로는 감염병을 막기에는 역부족인듯 합니다. 좀 심하게 한다면 대중교통이나 일부 직장도 14일 정도 범국가적으로 셧다운하는게 맞지 않나하는 생각도 들구요.. 대중 유흥시설이나 체육시설.. 산악회 등의 단체 행동등도 각별히 유의해야할 대목이지요...

복합기 "Truth and oil always come to the surface. " 정보력:66700 친절도:57303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3-22 10:17 필리핀 전역 락다운~ 이곳 루손 전역 락다운 6일차 촌사람은 어딜 다니지 않으니 평상 그대로 입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지금 허덕이더군요 ㅎㅎ 여기다 적기엔 그런 ㅎㅎ

띵요~ 정보력:6710 친절도:3403   03-22 10:51 언제나 그렇듯 말 듣는 사람만 잘 듣고 그렇지 않은 종자들은 여전히 지들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살고 있죠.

복합기 정보력:66700 친절도:57303   03-22 10:54 행정명령은 △종교시설 등 보름간 운영 중단(권고) △불가피한 운영시 시설업종별 준수사항 철저 준수 △준수사항 미이행시 행정명령 발동으로 집회·집합 금지 △행정명령 미준수시 시설폐쇄 및 구상권 청구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위반 시설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사업주는 입원·치료·방역비를 청구할 수 있다. 정부는 행정명령이 시행되는 22일 주일 예배를 하는 교회 등 종교시설에 방역 준수사항을 지키고 있는지 현장 점검에 나간다. 점검에는 대규모 공무원과 이들 신변 보호를 위한 경찰이 투입된다. 정 총리에 이어 부가 설명에 나선 박 장관은 "처음부터 이용 자체를 금지하는 게 아니라 예방준칙을 잘 지켜달라는 의미"라 설명했다. ━ 앞서 발표한 지자체장 종교 제한 조치에 '대통령도 환영' ━ 종교계를 향한 강경 조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장으로부터 먼저 시작됐다. 경기도는 '교회 입장 전 발열, 기침 등 증상 체크' '손소독제 구비' '마스크 착용' '예배 전후 소독 실시' '집회·예배 참석자 명단 작성' 등 7가지 행정명령을 지난 17일 발표했다. 경기도는 위 사항을 지키지 않을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 벌금, 종교행사·집회 제한, 방역비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 조치 등이 가능하다 알렸다. 서울시도 교회를 대상으로 한 집단감염 방지 규칙을 만들었으며 어길시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이다.

복합기 정보력:66700 친절도:57303   03-22 10:58 구상권 청구라는 것이 치료비의 보험적용 전 비용이기때문에 천문학적 금액이죠...

바꾸고싶어요 정보력:1760 친절도:8012   03-22 13:24 잘 잡히고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빨리 안심한건 아닌가 싶어요....최소한 백신 나오고 나서 안심해야 할 것 같은데...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빠른 경기 회복이 도움이 되겠지만서두요..

마징가~~z 정보력:56730 친절도:27298   03-22 13:29 구상권을 따따블로 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