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뎅팬은 관리가 힘들어서.....중불에 3분 예열하고 기름 미리 둘러서 써야 하고, 세적도 전용세제, 소다....
이거 소홀히 하거나 스크레치가 나면 음식이 타거나 늘어붙어 버리는.....
제 기준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워 피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것 중 하나에요 ㅎㅎㅎ
어차피 팬도 소모품이라 테X 2만원짜리 기스나면 버리는 편이 속 편하긴 합니다...
카퍼코어제품이 하나 늘었군요. 얼마전까지는 통5중 카퍼코어만드는 곳이 하나 뿐이 없어서 그거 샀거던요. 그건 304... 그리고 사용해보면 카퍼코어가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구리가 들어간 통5중아닌, 일반적은 통3중, 통5중 스텐팬은 코팅팬과 가격이 차이가 크지도 않습니다. 스텐팬이 길들이면 눌어붙지 않고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눌어 붙어도, 태워먹어도 물에 불려서 수세미로 빡빡, 기스난다고 못 쓰는 것도 아니라서 편하게 사용합니다. 집에 사은품으로 받은 코팅팬 하나외에 전부 스텐팬으로 바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