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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땀 파크에...보톡스라니....엄청 솔깃하네요.... 겨땀 홍수...이거.....참 난감합니다... 일단 저도 암내는 전혀 안납니다....땀날때 코로 맡아보면...그냥 땀냄새만 나요.. 그러나...문제는...입고 있는 옷이죠... 반복적으로 겨드랑이에 땀이 홍수처럼 나다보니..... 흰옷은......겨드랑이 부분이 노랗게 변합니다..... 그리고...땀을 흘리면.....옷에서...땀 쩐내가 예술 수준이네요... 빙초산에 넣어두면 땀내가 사라진다던데 어차피 몇번 입고 겨땀 파크되면... 또 그럴텐데... 그래서...겨땀 패드를 구입하여 사용중입니다.. 왼쪽이랑 오른쪽 겨땀이 양이 다른데.. 오른쪽이 1.5배쯤 더 나는거 같네요... 왼쪽은 겨땀 패드 두개로 그럭저럭 커버가 되는데.. 오른쪽은...3개를 대야.......하네요.. 집에 돌아와서....패드를 만져보면....물속에 집어 넣었다...빼낸거 같네요.. 근데 딱 겨드랑이만 이래요... 다른 신체 부위는 이 정도는 아닙니다... 보톡스....이거 함 받아볼까 고민되네요.... 가격도 엄청 비싸지도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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