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실습완료..    글쓴이:복합기 , Hit : 1451

큰 길로 출근을 하다보면 중간에 작은 도로에서 합류하는 차들이 더 빨리 가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그래서... 오늘 아침은 제가 평소 다니던 큰길을 포기하고 지름길같은 그 작은 도로에서 합류하는 차가 되었습니다... 사무실에 도착해보니... 정확히 30분 더 걸리더군요...-_- 오늘의 교훈... 군자대로행..//   추천:rogg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만사여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복합기 "Truth and oil always come to the surface. " 정보력:66320 친절도:57237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0-08 14:53 남의떡 관련해서 애들이 먹을거로 싸운다 싶으면 균등하게 분할하는 것은 A에게 시키고 실제 고르는 것의 우선순위는 B가 하게 하면 된다고. 초집중해서 정확히 50:50으로 나누려고 A가 노력함. 추천:좋은하루 추천:roggy 추천:달그리메(月影) 추천:냉철심장

꿀돌대디 정보력:3340 친절도:27621   10-08 15:41 항상 느끼면서도 그 유혹에 넘어갈때가 많네요.

roggy 정보력:27210 친절도:26952   10-08 16:40 roggy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율부 정보력:670 친절도:580   10-08 17:16 택시기사가 샛길로 빠지길래 빠른 길인 줄 알고 따라 갔더니, 그 기사분 오줌 누러 빠진 거였었다는 전설이 생각나네요.

만사여의 정보력:6840 친절도:12894   10-08 22:58 만사여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10-09 00:21 네비가 아무리 인공지능 어쩌고 해도.. 자신이 아는 길 보다 더 빨리 알려주지는 못한다능.. 키트가 나타나면 모르겠지만..

미니 정보력:32050 친절도:8538   10-10 09:01 딸랑 한 번 해보고 판단하시면....ㅋ 요일별로~ 시간별로~ 상황별로~ 다 체크 해 보세요. 전 오늘 강변북로 제끼고 그냥 시내 통과해서 왔는데 오히려 더 빠르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