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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백이를 받아서 사용한지 딱 14일째입니다. 일정시간 대기모드로 있다가 전원이 정신줄을 놓는 증상과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다가 스스로 전화를 막~ 거는 증상으로 오늘 양재직영점을 방문하였습니다. 결론은 메인보드 교체로 나왔고 불행히도 재고가 없어 내일이후나 수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재 방문이 힘들면 판매처에 가서 교품하라고 하시더군요. (수리하고 v213 업그레이드 하는데 총1시간 소요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갈등되는것이 과연 메인보드 교환을 받는것이 나은지 아니면 교품을 받는것이 나을까요? 사실 교품받아도 뽑기에 실패하면 이라는 불안감이 있는데요. 여러분은 수리vs 교품 중 어떤것이 더 나을것이라고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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