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터치 문제로 액정 교체를 한번 했습니다.
초기모델중 많은 분들이 화면 중간에 500원짜리 동전크기만한 부분에 글을 쓰거나 터치를
하면 힘을 꽉 주어야 되었는데..교체를 하고는 아주 스무스하게 잘 되더군요
그런데...액정보호지를 붙이고 나니 유막이 생기더군요.... 예전부터 액정보호지로 인해 유막이
생기기도 한다는건 들어왔기때문에 조금 눈이 걸리긴 하나 그냥 잘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며칠전 제 앞게시물 보시면 아시겠지만.. 피백이 분해후 액정 전체에 재단한 액정보호지를
붙이고 나니 유막이 작아지더군요 그러다 오늘 보니 유막이 사라졌네요...
앞으로는 피백군은 제 손에서 떠날때 까지 재단한 액정보호지를 붙여줘야겠어요...
ps.. 유막은 초기 처음부터 보이지 않았다면... 액정보호지를 붙이는 순간 부분 압력의 차로 생기는걸로
알고 있고 그래서 액정보호지를 제거하고 며칠 놓아두면 유막은 사라진다고 하죠...아마 그래서
재단한 액정보호지를 붙이고 며칠 지나는 동안 그동안의 부분 압력의 차가 사라진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