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조건을 어디에 두고 보느냐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나는대요^^ 전화기를 중심으로 쓸꺼냐 하면 절대 비추입니다. 원래 피뎅이 라는 것 자체가 아직가지 완벽한 제품은 없어서요. pda에다가 전화기를 얹은 것이라고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껍니다. 주로 쓰는 용도가 무엇이냐 하는것인데 피백이도 그렇지만 스케쥴 관리, 네비게이션, 음악감상등과 곁들여서 전화기도 쓰면 좋겠다하시면 강추입니다 ^^
액정화면 터치해보면 화면전체의 얇은막이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마치 액정위 전체에 얇은 막이 떠 있는것처럼요. 이거 단점
그래서 4650보다 글쓰는게 느리고 그막을 힘주어서 완전히 눌러야 터치가 됩니다.
4650에 비해 이런저런 메뉴 실행시에 늦게 실행되니 답답.
가격이 비싸다. dmb가 없다.
장점은 gps내장으로 맵피실행시에 gps블루투스 킬필요없이 자동으로 켜지고 종료시 자동으로 꺼지니 편리..
4650보다 막장~??!!
4650 썼었는데 메모리 인식불량과 물렁물렁하고 노리끼리한 액정말고는 일반폰과 비교해서 크게 불편한 점 없었는데..?? 빠른 CPU에 DMB(솔직히 한두번 봤을까 하지만..).. 삼성 AS도 괜찮았고요.. 일년 다 되갈 때 한번 충전단자가 이상이 있어 갔더만 아예 액정까지 무료로 교체해 주더군요.. 지금은 헵틱UI 설정해서 마누라 MP3/전자사전/녹음기로 넘겨줬지만 제가 쓸 동안은 ms-sms 않되는 거 빼곤 큰 불만 없었음다.. 데이터통신료도 엄청 쌌고요.. 물론 Wi-Fi/GPS 않되지만 그거야 기기가 그렇다는 거 알고 샀으니 불평할 일이 아니죠..
@신나게즐겁게님..
전 솔직히 액정 자체만 가지고 따진다면 4650보다는 피박이를 더 선호함다.. 개인적으론 그 전에 썼던 BM-200/500이 더 낫고요.. (200은 아들넘 장난감으로 줬더만 분실..ㅜㅜ) 어째 액정들이 점점 더 물렁물렁해지는지.. 메모인식은 액정의 문제도 있지만 피박이의 느린 CPU와 모자라는 RAM도 한 몫 할 거라고 생각함다..
그리고, 액정에 막이 떠 있는 거 같다고 하시는데 그건 AS 받아 보시는 게.. 아님 유막 없애는 거처럼 액정을 아래로 해서 보관해 보시고 결과를 보는 것도 한 방법..??
그리고, 가격이 비싸다..?? 흠.. 첨 듣는 얘기네요.. 대부분이 가격이 싸서 구입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 그러고보니 원 질문에 대한 의견이라곤 하나도 못드렸군요..ㅜㅜ
일반폰 쓰다 피박이 쓰려면 일단 피박 썼단 느낌이 확 들 검다.. 뭐가 이렇게 느려..?? 터치는 또 왜 이래..?? 등등..
PDA폰 경험 있으시고 그 중에서도 엄청 까다롭고 지저분한 넘을 상대할 각오가 어느 정도 되어 있다면 선택하시고.. 아니면 제 값 주고 좋은 거 사서 쓰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