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제가 가당치도 않은 말투로 무례한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먼저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부터 드리고 용서를 구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댓글에 사과차 그리고 양해를 구하는 말씀 올린것을 인용하여 변명 아닌 변명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단 댓글 원문---------------

Paul님//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점 때문에 몇번을 망설였습니다...

이글 하나로 저를 평가하시진 않으시겟죠....(부탁드립니다...ㅡ,.ㅡ 자게나 기타 공간에 나타난 제 글을 읽으시면 저를 ...ㅠ.ㅠ.)

싫은 소리 하는 사람도 있어야죠.......ㅠ.ㅠ

선생님이 회초리를 드실때... 물론 어떤 선생님들은 감정적으로 드시기도 하시나 많은 선생님들은 가슴아파하며 회초리를 드십니다...

그 회초리 밖에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그 방법이라도 선택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악역이 필요했어요....ㅠ.ㅠ 저도 울면서 악역을 맡았습니다....

이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얼마안되는 시간동안 리포트가 10개가 더 올라왓네요....

제게 해가 되는 일이엇으나 올은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방법에서는 토론의 여지가 있지요...

이 글도 우리 동호회의 지난 이야기가 되겠죠...

그래서 그냥 두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ㅠ.ㅠ

------------------------------------------------------

(Paul님을 거론한 것은 원문 그대로를 옮겨오느라 그랬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이나 감정 없습니다...^^;;;))

제가 그토록 무례한 글을 남기고 댓글이 24개로 늘었습니다.... 

그 무례한 글에도 공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효과는 분명히 있었지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저에게 해가 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이렇게 해서라도 자극을 주지 않으면 진전이 않되겠기에 악역을 맡았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쪽지가 한 통 왔습니다....

물론 제가 잘못했기에 저를 꾸짖는 내용이었습니다....

이것이 또다른 잘못일지 모르겠으나 공개하겠습니다....

---------쪽지의 전문-----------------------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가는 내용도 있지만 다소 자극적인 단어들이 거슬리네요...

커뮤니티의 특성상 제품에 대한 사소한 애기서부터 심오한 애기까지 나누는 장이되고 있습니다..

글중에 쓸모없는 글도 많구요 ..하지만 이런점이 사람들을 찾게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달지 않는 사람의 이유도 모르채 단지 코멘트 좀 했다는 이유로 그런글을 올리시면 곤란하지요..

님은 이제까지 올라온 롬 모두 일일히 롬업해고 프로그램과 충돌실험을 하셨는지요? 제가 봤을땐 글쎄네요~~~

님의 필요없는 글이 오히려 다른다른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았을 수도 있습니다.. 모른다는건 자랑이 아니지요 ...레지도 간단하게 고칠수 있습니다...그런글 적기 전에 자신에게 좀더 채찍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속히 p100이 안정되길 바라는 사람을 한사람으로써 글을 남깁니다...

-------------------------------------------------------------

첫째, 전 고수는 커녕 하수이기에 모든롬을 테스트 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분들께 롬테스트를 왜 안하냐고 머라하지 않았습니다...

댓글을 조금이라도 읽으신 분들은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둘째, 400회가 넘는 조회수가 있네요.... 쓸데 없이 시간을 빼앗았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전 정말 중요한 발언이라 생각했습니다...

세째, 레지 고치는게 간단한거였군요...(아마도 그 다음에 올린 글을 읽으셨나 봅니다.)

그 무례한 글을 올리고 댓글 올라오는 걸 보니 많은 분들이 롬업도 엄두가 안나서 못하신다 하기에...

제가 롬업할때의 그 바보 같은 모습을 적었습니다.

그런 분들 용기내시라구요... 저 같은 사람도 롬업했다구요....

모르는 걸 자랑하는게 아니고 두려워 하시는 분들 힘내시라고 제 경우를 올린겁니다... 오해하셨나 봅니다...

위의 글은 댓글로 달아 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을 하고 생각합니다....

이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허나... 제 진심을 조금이라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기분 상하신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동호회에서는 많은 분들 처럼 조용히 있겠습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활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