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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보드를 교체하고 배터리를 바꾸었답니다. 일주일 전에 센터에 전화했더니 재고가 없다고 일주일 후 들어오면 연락준다고 했는데, 이틀 뒤 한 유저분이 보드를 바꾸셨다는 말을 들었죠. 완전 무시당한 느낌였지요. 전화로 물어보면 없던 보드가 직접가면 있다는 말인가.... 그래서 어제 아침 일찍 찾아갔더니 택배가 오늘 온다고 죄송하다네요. 보드 교환하고 배터리는 그대로 왔길래 남들 다 바꿔주는 것 나도 바꿔달래서 2개 바꿔왔습니다. 물론 30%이하 탈진현상(?)을 근거로... 접수하는 아가씨가 구입일이 언제냐 물어보길래 7월인가 8월인가 했더니 7월 말로 적었더라구요. 덕분에 배터리 무상교환이 되었네요. 신형보드 GPS 정말 빨리 잡히네요. 전에는 못해도 몇 분 걸렸는데, 이거는 5-10초 안에 잡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건 어떤지 더 알아봐야겠네요. 어쨌든 보드갈이는 필수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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