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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P100 공구에 참여하게 된 것은 투피의 프리뷰를 보고나서 결정했었죠. 그 내용만을 참고하면, 최고의 선택이라고 믿을 수 밖에는 없었던 때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문제가 터져나오기 시작하니까... 도대체 통신의 가장 기본인 신뢰의 문제가 생기더군요. 고민만 하다가... 황금박지님, 불량청춘님의 도움으로 조금 나아지는 P100을 겪으면서... 그 이상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N.com님의 내공도 많이 경험했었구요. 황금박지님의 인스톨 신공(?) 과 설치상태 막대신공(?)으로 대충 문제의 어플들을 제거하면서 사용하였죠. 거기에 불량청춘님의 다이얼패드는 더할 나위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나신 건달님의 치킨롬신공으로 많은 파장을 불러 모았고, 조남식님의 열정과 기냥손님의 MS-SMS신공으로 열반의 경지에 오른 것 같습니다. 늘 자주 표현은 못하지만,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외에도 제가 미처 언급하지 못한 많은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려요. 무척이나 추운 어느 겨울에... 추천:Paul 추천:대박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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