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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 등으로 외국에 나가신 분들은 아실지도?? 아님 제 경우만 그런것이었는지.. 암튼, 각설하고 지난주에 일본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skt 2G와 P100이를 동시에 사용중인데 skt는 로밍시 통화료가 허덜덜해서 일본에서는 P100으로 자동로밍하여 사용했습니다. 삿포로 쪽으로 다녀왔는데, NTT Docomo와 vodafone japan이 잡히더군요.. 근데, 이상하게도 한국에서 쓸때와는 달리 삼십여분이 멀다하고 계속 뜨는 액티브 싱크가 일본에 와서는 한번도 안 뜨는 겁니다~~!!!! 이건 멍미??? 우리나라에서 KTF 쓸때는 계속 액티브 싱크가 떠서 볼 때마다 종료해주는게 귀찮았는데, 일본에서는 그런 일이 없더군요.... 거참.. 이유는 멀까요??? 해외로밍 해보신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우리 나라 망과 P100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는건지... 암튼 희안한 경험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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