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그것도 키패드가 없는 PDA폰을 사용하면서 전화걸기가 많이 불편했었는데... 간단한 아이디어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핸드폰 자판의 고정관념을 깬 속기사님의 자판배치와 불량청춘님의 봉사정신으로... 피백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이 해결될것 같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kwis님이 일반 핸드폰의 고정 관념을 깼다고 했는데 일반 핸드폰을 사용한 적이 없어서 깰 것도 없었습니다. 작년 2월부터 처음으로 사용한 핸드폰이 M450이었는데 액정 화면으로만 기본 키보드로 타이핑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기본 키보드의 고정 관념에 사로잡혀 "다른 키보드가 빠르면 얼마나 빠르겠어?"라고 생각하고 연습삼아 사용해 보지도 않았는데 어제 불량청춘님의 가게에 방문하여 모아키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아키가 한글 타이핑에서는 가장 빠른 것 같습니다. PDA 기본 키보드의 고정 관념을 깨니 빠르고 편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