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00 액정 두번째 파손..  
 글쓴이:거부기의꿈
, Hit : 641

정말 p100 액정이 너무 약하네요..

청바지 뒷 주머니에 넣어둔 액정이 파손되어 거금 8만원 주고 수리한지 2주일만에..
또 다시 액정이 깨져 버렸네요..

반바지 주머니에 넣어둔채 한 시간 정도 운전하고 내려 보니 왼쪽 아래 부분만 괜찮고 나머지 부분은 새하얗게 ..쩝..

이거 너무 약합니다..
액정 두번 고칠 값이면 p100 하나 사겠네요.. 쩝..

용산 가서 한번 따져봐야겠네요.. 두번째도 교환비 달라면 p100을 그냥 바닥에 던져버릴겁니다.

쩝..
  거부기의꿈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220
친절도:7

GB
정보력:970
친절도:523
 
09-22 09:32
 		쿨하셔라...
후샥
정보력:3620
친절도:6010
 
09-22 09:47
 		저도 청바지 오른쪽 앞주머니에 맨날 넣고 다니는데 쫌 꽉 끼는데 위험하겠네요 조만간 케이스라도 하나 질러야 될듯 하네요 그럼 공짜로 잘 수리하시길 빌께요
카오스
정보력:0
친절도:
 
09-22 10:09
 		그럴땐 앞주머니에 넣으세요 안깨집니다 ㅎㅎ
에거... 그냥 농담있었습니다. 화나실만도 하시겠지만
액정큰거 뒷주머니에 넣으시면 좀 불안합니다
Stonefly(마현)
정보력:0
친절도:
 
09-22 11:41
 		헉 뒷주먼에 넣는 그런 용감함은......

물론 예전의 PDA폰보다 작아지면서 가능하긴 했지만 뒷주머니는 큰일 납니다.

PDA와 PDA폰은 액정을 소중히 모셔야 합니다...

그러면서 전 4650과 뱀200을 앞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그러나 절대로 뒷주머니에는 넣지 않습니다.
광사랑
정보력:5310
친절도:7378
 
09-22 11:48
 		거부기의꿈님의 손을 들어주고 싶지만.. 들어줄수가 없네요...

더 화가 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기분나쁘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조심스례 몇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거부기의꿈님의 체중이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지만..
보통의 가벼운 성인을 몸무게를 60kg기준으로 단순계산해서
상반신(신체의1/2)의 무게30kg이라 봤을때
두깨 2~3mm정도의 유리판(보통 휴대폰액정 두깨) 위에
30kg의 물체를 올려 압력을 가하면
깨지기 쉬운건 당연한것 아닌가 생각이되네요? 음..
(회사에서 많이들 쓰시는 큰생수통 무게가 20kg입니다.)

그래도 살짝 편을 들어 드리자면... 일반 휴대폰의 메뉴얼을 보면
파손위험이 있으니 바지주머니에 넣고다니지 말아라 하는 안내가 되어있던데..
P-100은 메뉴얼에 사용주의사항이 없네요.. ㅎㅎㅎ
이걸로 컴플레인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외국의 사례이지만 예전있던 일중
어떤 사람이 키우던 고양이를 전자렌지에 넣고 작동시켜서 죽었는데..
주의사항에 관련안내가 없다는 이유로 컴플레인을 걸어서
보상을 받았던 사례가 있더랬죠.. 아마 인터넷 뒤지만 관련기사
보실수 있을꺼에요..

하지만... 무조건 편들어 드리면
"뒷주머니에 넣고다니지니도 못하는 액정이 왠말이냐?"
"무조건 뒷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깨지지 않는걸 만들어내라 난 잘못이 없다.."
라고 생각하셔서 계속 깨먹으실것 같아서요...

부디 죄없는 P100이를 바닦에 내동댕이치시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astovl
정보력:760
친절도:1136
 
09-22 11:58
 		주머니에 넣고 다닐경우 휴대폰 전자파가 정자에 영향을 미친다는 신문기사가 났던데..
거부기의꿈
정보력:220
친절도:7
 
09-22 12:18
 		흠.. 점심 먹고 나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조언 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액정 깨졌을때는 저의 실수로 인정해서 군말없이 수리비를 냈었고요.. 하지만 어제 같은 경우에는 반바지(일명 건빵바지라고 하는) 왼쪽 허벅지 아랫쪽에(무릎에 가까운) 있는 주머니에 넣어 두었습니다. 이 부분이라면 전혀 액정에 압박을 안 받는 위치겠지요.. 머.. 굳이 말하자면 바지 표면과 마찰정도는 일어날 수 있겠네요.. 이걸 못 버티는 액정을 정상적인 액정이라고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두번째 설명이 좀 부족했었나 보군요..
어쨋든.. 두번째 액정 파손은 명백한 제품 불량이다 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네요..
안 그래도 전화도 안 되고 문자도 씹(?)히는 그런 물건 샀다고 와이프님한테 맨낼 쫑크 먹는 중인데.. 흑...
bycha
정보력:2780
친절도:12378
 
09-22 14:40
 		저는 가죽케이스에 넣어서 건빵바지 왼쪽 무릎 부분 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아직까지 액정 문제는 없었는데요.^^:; 저도 조심하기는 해야겠군요..
가단
정보력:640
친절도:906
 
09-22 16:47
 		P100 액정 많이 약한 편이에요.. 전에 RW6100 뒷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이상없었는데.. 앞쪽에 넣었다가도 바로 금가더군요.. 특히 동전이나 다른 물건이랑 같이 넣으면 안됩니다. 주의 또 주의 하셔요..
비파
정보력:1500
친절도:670
 
09-22 22:56
 		저도 광사랑님의 댓글 보고 생각나서 적는 여담....

테이크아웃 커피 관련 소송 생각이 나서 검색하니 있네요...

http://blog.naver.com/lookthrough?Redirect=Log&logNo=10008569995
무도인
정보력:7110
친절도:10288
 
09-22 23:15
 		역시 벨트케이스가 최고인가 보네요.
Jum
정보력:0
친절도:
 
10-05 13:00
 		건빵주머니는 일반주머니보다 걸을때 이동폭이 열배는 넘을듯합니다;;;;

골반 부위는 걸을때 몇cm움직이지만 무릎에 가까운 쪽은 몇십cm단위로 움직일테니;;;

걷다가 액정부분이 무릎에 부딪히거나 벽에 부딪히면 깨지기 쉬울것 같은;;;
flelsvox

정보력:0
친절도:

06-08 07:56
88.135.134.198 		모바일 Mode-
Advertise wonderful goods and provide fantastic assistance, and do not bother about currently being time frame selling price home owner. [url=]prentice capital management website [/url] Advertise excellent items and gives fantastic services, and don't bother about staying period of time price tag retailer.
댓글쓰기     작성자   패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