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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시에 집에서 나와서 청주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강변역에 있는 테크노마트 에버직영점에 갔드랬습니다. 10시에 시작하길래 그사이이 컴터로 투피 들어와서 글남기구,,ㅡ,.ㅡ;;; 10시까지 기다렸지만,,,, 답변이 기계는 안판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용산직영점으로 고고,,ㅡ,.ㅡ;; 그치만 거기도 같은 답변이였습니다.,,,, 그런이유로 약속시간이 늦어서 여자친구 1시간 넘게 기다리게 만들구 애인이 아니라 그런지 너그럽게 이해해 주었지만,,, 그렇게 같이 잠실에서 밥먹구 삼성역에서 CD파는 에반스에도 가서 음반이랑 도서를 보구,, 피백을 얼렁 구해야 겠다는 마음에 얼렁 헤어졌습니다. 그래서 피시방에서 mypc.ktfshow010.com여기서 신청서를 빨리 작성하구,,, 근처 은행에 가보니 다 닫혀있더군요 그래서 피시방에 다시와서 인터넷뱅킹으로 돈 입금시킨다음에,, 군인인데 도와달라구 하면서 직접수령 하러 가겠구 하고 계속뛰어 다녔습니다. 강남구청으로 오라는 말을 강남역에 있는 구청이 따로 있는지 알구,, 또 오늘따라 장애인들이 철로에서 길을 막아서 지하철두 되게 힘들게 탔는데 강남역에 가서 헤메다가 다시 전화해보니 강남구청이라는 역이 따루 잇더군요,, 부랴 부랴 뛰어서 전화기를 찾아서 전화를 했더니 퇴근했는지 전화를 받지 않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 서울 강남구청이란곳도 처음가본 버린받은 시골 군인의 심정이란,,,, 그시간에 갈곳도 없구,,,,.ㅡㅡ;; 내일 오전일찍 찾으러 가야겠습니다.... ㅠㅠ 암튼 오늘 엄청 뛰어다니고 엄청 고생했습니다.. 결과는 ㅜㅜ 이지만,, gps만 엄었어두 4655지를껄 하는 후회감도 막 교차하구,,, 암튼 버린받은 말년휴가 복귀 1일전인 병장이 글남기고 갑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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