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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짜증나서 글을 남깁니다.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제품이 없으리라는 생각으로 왠만하면 참고 지내려하는데... 교환 3번, 수리 한번, 그리고 오늘 또 수리맡겼습니다. 모두 GPS문제입니다. 도무지 인식을 못하고, 깊은 잠에 빠지고... 제가 사는 곳이 지방이라 KTF대리점을 통해 에버로 보내고, 그리고 역으로 수령하는데... 10일.. 또 10일을 기다려야 합니다. 환불 요청을 했는데, 기기를 보고 결정하겠답니다. 당연한 이야기인데... 그래도 짜증은 나네요. 4650에서 갈아탄 이유가 GPS때문인데... 통화시 먹통문제, 문자문제, 전원누수문제...등을 다 참으려 했는데 이젠 도무지 못참겠습니다. 기기활용은 전혀 못하고 사람 성격만 버리고 있으니... 너무 짜증나서 올려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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