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벌초때 혹시나 생길지 모르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피백이는 네비로 쓰고 기변전 사용하던 폰으로 유심을 옮겨서 갔습니다,



그 날 너무 피곤해 피백이가 방전 되는 것 알면서 아무 신경도 안쓰고 쓰러졌는데,



다음날 아무리 생각해도 유심케이스를 어디 두었는지 못 찾겠더군요.



그 날부터 (방전 후) 피백이는 글로만 읽었던 충전 5% 에러와 전원이 안들어오는 부팅에러를



경험시켜주며 고생을 시키더군요.



지금은 s2u2 (ㅜ.ㅜ 제시카 고메즈 예뻤는데....)인가 지우고 방전을 안시키니 좀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문제는 유심 케이스더군요 첨 살때부터 피백이와 폰을 따로 쓸려고 했는데....



정작 유심케이스 잃어버려 둘을 데리고 다니니 왜이리 불편한지...^^;



추석전 전화문의 하니 재고가 없어 주문해준다고 하고 어제 연락 받았습니다.....2,200원...ㅜ.ㅜ



이래저래 불만가득한 피백이지만 올인원이란 장점은 크게 느껴집니다.



피백이뿐이 선택권이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