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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단체문자를 보냈더랩니다. 저는 수신자에게 답장 부탁한다고 보내고, 저는 새로 다른 문자를 작성중이었습니다. 근데 문자를 쓰고 있는데 가끔씩 잠시 굳더니 문자 쓰는 창이 꺼지는 겁니다. 어떨 땐 모아키만 내려갑니다. 그래서 문자가 왔나 확인해 보니 문자가 저장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뭐 저는 다 보내고 룰루랄라 하고 있는데, 저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왜 다시 회신을 안해주냐고... 내가 문자를 받은게 있어야지 원-_- 생각해 보니 제가 문자쓰고 있을 때 잠시 굳었던 것이 kmrouter가 문자를 가로채서 저장하려다가 실패했던 것 같네요. 하드웨어 때문제 문자가 씹히는 것도 아니고 이런 ㅄ같은 방식의 프로그램 때문에 문자가 씹혀야 한다니... 이 썩을 문자프로그램. 발로 만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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