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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pda초봅니다. 이전에 ipaq2210 한 5년 쓰기는 했는데, 네비하고 pmp, ebook정도로밖에 안써서 하나도 몰라요. 그래서 첨에 교품 어쩌고 할때도, 전 기본적인 프로그램만 몇개 쓰니 별 문제 없더군요. 몇일정도 켜놔도 다운도 별로 안됬고... p100 첨 사용할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오류부분은 저도 나타나길래, 나중에 패치나오겠지, 하고 그냥 쓰고 있었습니다. 베터리도 첨에 하나 장착하고 사용하니 잘 되더군요. 100%충전해놓고, 두번째 베터리로 갈아끼고는 켜보니 또 잘 되더군요. 그래서 전 5%베터리(불량베터리?)라는게 없는줄 알고, 나름 뽑기운이 좋은 줄 알았습니다. 근데, 어제 패치하다가 장착한 배터리 뽑았다 끼니, 이거 뭥미? 왠 5%? 한참을 뺐다 꼽았다가, 접촉부위를 닦아봤다가.. 한 20분 씨름하니 어느 순간 잘 되더군요. 그리고 이리 저리 사용하다가, 시험삼아 매피깔고, gps잘 잡히나 보다가 전화왔길래 통화했습니다. 약속 잡고나서 전화 끊고 나니 매피로 복귀가 안되네요 -_- 똥침한방 쌔려줬습니다. 그리곤 파워올렸는데.. 이건 뭥미? 왜 또 5%야 ㅜ.ㅜ 퇴근길 지하철에 앉아서 베터리 뺐다가 꼈다가.. 한참을 했네요. 결국 또 되긴했는데, 약속한 사람 왜 전화기 꺼놓고 있냐고 한참 뭐라하더군요....... -_- 에효... 일단 베터리는 교환해봐야 할것 같은데, 지금도 해주려나요? 어디다가 알아봐야 되는건가요? 그리고 9월달에 완성형 패치 나오는것 보고, 신통찮으면 위약금 물어서라도 해지하고, 그냥 전화기로 구해야 겠네요.. 그동안 전화 잘 안된다고 뭐라하는 사람있으면 pda폰 샀더니 좀 불안정하다고 그냥 저냥 넘겼는데.. 계속 신경쓰고 사느니, 그냥 돈으로 땜빵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점점 커지는 중이네요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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