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패치만 눈이 빠져라 기다리고 계신듯 한데...
전 문자 받을때마다 다운되듯 멈춰버리고, 2년 전 PDA에서도 잘 돌아가던 프로그램들 돌리는데도 버벅거리는 P100을 보며, 패치 하나로 트러블 없이 스무스하게 굴러갈 거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가벼운 세팅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런처도 안깔고..)
PDA랑 핸드폰 처분하고 PDA폰 써보려고 했다가 PDA기능도, 핸드폰 기능도 제대로 사용 못하고 있네요ㅠ
예전에 사용하던 핸드폰을 아직 해지 안해서 폰요금만 두 배로 내고 있고.. (문자 하나 제대로 못 받아내는 P100땜에 폰을 해지할 수가 없네요;)
GPS는 하루 종일 검색중이라면서 잡히지도 않고..
쑈마이피씬가 뭔가 하는, 딱 봐도 지금의 P100에서 돌아가지도 않을거 같은 - 돌려보고 싶지도 않은 - 프로그램땜에 또 공돈나가고...
생각같아서는 벽에다가 확 집어 던져뿌고 싶네요-_-;;
아~~~~~ 아직까지도 P100 리뷰어가 왜이리 얄미운지ㅠㅠ
혹시, 제 P100만 이렇게 버벅거리나요?-_-; 그러고 보니 다른 분들은 느려터지고 버벅거리는 거에 대한 불평이 별로 없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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