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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재의 쟁점은 환불이냐 패치냐 입니다... 지금 일이 굉장히 재밌게 돌아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일단 EVER 쪽에서는 소프트웨어의 결함을 결함으로 치지 않고 이것은 이력으로 못친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지요? 소프트웨어도 하나의 저작권의 산물로서... 반품 + 환불의 규정이 있다는 사실... 만일 EVER 쪽에서... 소프트웨어는 관계가 없다라고 우긴다면... 소픝트웨어 &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기기를 하나로 볼것이냐... 에 대한 법률적 자문을 구해야 할것입니다... 이 문제가 쟁점화 되었을 경우... 우리는 최악의 경우 법정까지 가야 할지 모릅니다... 일단 EVER 쪽에서는 맘대로 하라고 하니 (직영점 = 본사의 개념) 그렇게 까지 할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갈수 있습니다... 현재 패치는 검수라고는 하나... 아마 그 패치가 나올때까지 계속 미루고 미룰것입니다... 벌써 수주가 흘렀지만... 인제 검수 단계라니요? 말이 됩니까? 또한 하드웨어적 문제는 누가 해결합니까? 이기기 약정 12개월 될때까지 신경이나 써줄까요? 어떻게 해서든지 핑계만 될것입니다... 최대한 법률적 자문을 구해서... 이길수 있다라는 확신이 들때... 그때는 예전의 옥션 사태처럼...(옥션은 좀 애매하지만 우리는 물적 증거까지 개인이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의 법률 변호사를 선임하고(변호사분들도 확신이 들면 그때는 흔쾌히 수임 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분을 통해서 KTFT 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어서.. 승소후 우리가 받은 정신적 피해까지 돌려 받는 (수임료 빼고 ^^;;물론 수임료 감안해서 액수는 책정해야겠지요;;) 수순을 밟아야 할것입니다.. 참고로 이 단계는 가장 최종 단계입니다... 완전히 EVER 쪽에서 배째라 할때 입니다... 누구 말대로... 아마 EVER 본사에서도 이단계까지 가면 누군가 이 동호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사람에게 (참고로 저는 아닙니다;; 저도 같은 회원;;) 이야기 해서 조용히 끝내려고 할겁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한번 쟁점화되면 기자분들 몰려 올테고... 신문으로 기사화 한번 되면 누가 EVER 물건 사겠습니까 ㅡ.ㅡ;; 어쨌든.... 법률적인 그리고 소보원에서 접속하셔서 검색후 비슷한 사례가 있으면 새글쓰기로 올려주세요... 잘 보고 정리해서 판례로 EVER 와 이야기 할때 참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이깁시다! 우리가 죄졌습니까? 누군가는 그러겠습니다... 그깟 10여만원으로 유난떤다고.. 그런데 그건 하나만 아는 것입니다. 이 기기로 인해서 받은 정신적 피해와... 또한 업무 방해 등등... 누가 책임 집니까? 이깁시다! 아자! 의견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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