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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P100 이름으로 글 남겼던 방랑자 입니다. 11시경 방문해서 2시 넘어 센터에서 나왔습니다. 결과부터 말씀 드리면 현상태에서 수리는 어렵다. 그러나 환불은 안된다. 본사에 확인 할테니 기다려라. 이겁니다. 통화후 종료시 사운드 안된다는 내용으로 접수하고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서 마냥 기다리다 12시 넘어 담당 기사와 이야기 했습니다. 담당기사 : 이런 증상을 처음 들어 보는데 본인이 확인하니 정상이다. 방랑자 : 그럼 얼마든지 재현해 주겠다. 실 사용자가 얼마나 불편을 겪고있는지 아느냐? 담당기사 : 그런건 소프트웨어 문제라 이야기 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방랑자 : 그럼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는 에버에서 처리 안한다는 거냐? 담당기사 : 그런게 아니다. 본사에 알아 봐서 확인 해봐야 한다. 오늘은 본사가 휴무이니 월요일 확인해보겠다. 방랑자 : 이미 본상에는 모든 버그 리포트 올라가 있는 상태인데 뭘 알아 보겠다는 거냐? 결국 수리 못하면 수리 불가로 확인서 끊어 달라. 담당기사 : 그건 안된다. 수리 불가가 아니다. 방랑자 : 그럼 수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 이니 내가 전화 몇일 사용하지 않아도 상관 없으니 맡겨 놓고 갈테니 수리 해달라. 담당기사 : 그것도 어렵다 본사에 확인하겠다. . . . 담당기사 : 그것도 어렵다 본사에 확인하겠다. . 담당기사 : 그것도 어렵다 본사에 확인하겠다. . 담당기사 : 그것도 어렵다 본사에 확인하겠다. 대략 정리한 내용 입니다. 자기들도 기가바이트를 통해 PDA폰이 나와 어렵다, 본사와 확인해야 한다. 수리불가로 처리는 못해 주겠다. 이런 이야기만 계속 되풀이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은 시간끌기 밖에 안되고 개개인이 찾아가서는 당분가 이런 이야기만 듣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무조건 장애접수 이력 접수하게 했고 수리불가로 조치 내용 남겨 달라고 했으나 처음에는 수리 불가라는 코드가 없다고 하다가 다시 수리 불가가 아니다 본사에 확인하겠다는 이야기만 합니다. 결국 장애 접수는 했고 조치 코드는 "기타", 코드명은 "사용환경 설명", "사용기능 설명으로 접수하고 영수증 출력해서 받아 왔습니다. 수리확인서도 없답니다. 그래도 난 접수된 이력이 있는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하니 화면을 캡쳐 해서 라도 증빙자료 달라고해서 접수내용과 조치내용이 남아있는 영수증을 받아 왔습니다. 이상 P100 첫 As센터 방문기 였습니다. 아무래도 그냥 말로 해서는 안될거 같고 집단대응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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