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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나님 나홀로 어행 간단 얘기 듣고 "부럽" 올려놓고는 식구들 데리고 영종도 다녀 왔습니다. 왕산 해수욕장 가서 애들이랑 물놀이, 모래놀이 하고 이제 왔네요. 차가 모래에 빠져 뻘짓도 좀 하고. ㅡㅡ;; 오늘 자랑질은 이건 아니고 이제 제 피백이도 1년에서 3일 남았네요. 1년 되기 전에 센터 가서 부품 싹 바꾸는 꿈도 꿨는데 아직 너무나 생생한 피백이. 몇번을 떨어뜨리고 청바지 뒤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멀쩡한 액정. 정지상태에서 키면 1분 이내에 GPS 잡아줍니다, 그리고 첫번째 배터리 한개로 여태 버티고 있는데 아직도 생생. 며칠전 라디오 들으면서 GPS 가지고 놀다가 이어폰만 빼고(라디오는 꺼지죠) 그대로 밤새 방치했는데 아침에 보니 85% (전화모듈을 꺼 놓긴 했지만) 앞으로 5년은 더 써야 할것 같습니다. ^^ (이 앞의 PDA폰도 6년 썼습니다)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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