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얼마전에 기기값 반을 지원해준다고 아이폰 사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3.5만원짜리 요금 24개월 사용조건인데 전 매월 요금이 2만원 내외로 나오거든요...
그래서 패쓰~ 했습니다.
아이폰도 아이폰 전용 요금제 안쓴다면 피백이도 크게 꿀릴거 없다고 봅니다. 아이폰 되는거 피백이도 되고
아이폰 안되는거 피백이만 되는것도 많자나요...^^
다만 전화 받을때 딜레이...이게좀 그렇지만...ㅋㅋ
상황에 조금 안맞는 얘기일 수 있으나 이런 경우가 있어서 몇자 적어볼게요
DSLR 좋아하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여러 브랜드가 있지만 캐논과 니콘이
거의 양대산맥이라 해도 좋을 만큼 시장을 양분하고 있죠 물론 소니도 있고 올림푸스도 있고
많습니다만 그래도 가장 마켓쉐어가 높은 두 브랜드를 가지고 얘기를 할게요
정확한 수치는 아니고요...예를 들자면 전세계 적으로 본다면 캐논과 니콘의 시장점유 비율이
거의 5:5라고 합니다. 거의 막상 막하의 비율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캐논이 뭐가 좋다 뭐가 좋다...여자는 캐논 남자는 니콘..ㅋㅋㅋ
뭐 하여튼 별 이상한 우스개 소리가 다 있습니다. 그래서 검색해본 결과 캐논과 니콘의
국내 점유가 7:3인가 8:2 정도인 것으로 봤습니다. (차이가 크다는 말입니다. 수치가지고 뭐라마세요)
전세계 점유율은 거의 비슷한 제품이 유독 한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저토록 큰 차이를 보인다는거
이게 우리나라 사람입니다. 뭔가를 제대로 평가하기 보다는 무조건 적인 쏠림 현상이 많습니다.
아이폰 좋은 기계임을 부인하는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까지 치켜세울건
아니라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나라 국민성이 뭔가 치우침을 좋아라 합니다.
중용의 미덕도 사물을 객관적으로 보는 눈도 조금 없다고나 할까요..
그저 우르르...몰림 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