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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드교체했습니다.. 작년 5월에 쓰기시작해서 나름 그냥 잘썼는데.. 이번주 사망했습니다.. 사망할때의 과정은 상단에 살짝 비틀림이 있거나 하면 화면 먹통되면서, PDA스탑.. 이상태에서 배터리를 무지 잡아먹더군요.. 몇차례 이런 일이 반복되더니, 한달은 멀쩡하다가 이번주 운명하시더군요.. 배터리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서 3일간 충전, 배터리 빼고 1A 어댑터 꼽고 전원 누르면 깜빡 깜빡... 아..이건 보드가 갔다... 판단하고 AS센터 갔습니다. 대전 탄방점.. 수리기사 아저씨는 제 인생에서 여태껏 만나본 사람중 가장 상냥한 남자분이었습니다.. "보드가 나가셨습니다..." 저도 원격으로 업무 처리하다가 20분정도..후 보드교체, 배터리 이상도 아니더군요.. 작년에 설치글 올렸던 제글 찾아서..나름 13000번의 조회수를 기록했던..^_^;.. 설치중입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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