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p100    글쓴이:늘미소 , Hit : 2172

그간 정들었던, 작년 5월 개통한 p100을 떠나보냈습니다. 둘째아이를 X-보드 태우고 개천을 건너는 중에 점퍼 주머니에서 흘러나와 하필이면 제일 깊은 곳에 빠져서 흔적조차 못 찾겠네요. ㅠ.ㅠ 저는 옴니아팝을 공구로 바꿀까 하고, 아내의 p100은 터치패널 고장인데다,  활용도가 떨어져서 스마트폰이 아닌 것으로 바꿔줘야겠네요. 그 동안 여러분들께 자료와 정보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의 지식과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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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스 정보력:3460 친절도:8248   03-27 22:38 헉...저 역시 오즈옴니아로 갈아탄 지 나흘째 입니다. 둘째녀석이 보리차를 쏟았는데 그게 하필 액정에 스며들어서....아무리 말려봐도 터치가 재생불가네요...오즈옴니아 좋긴 하지만 P100에 워낙 정이 들어서...그리고 여기 분들도 너무 좋아서...떠난다는게 가슴이 아픕니다.

로또645 정보력:200 친절도:11   03-30 16:45 헉 며칠전 중고로 구매해서 이제 입성했는데 모두들 떠나시면 난 어떡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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