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흐 울님들.....만나뵈서 넘넘 반가웠습니다~~~~~~~



빡스랑 희끗이랑...... Cash BoX에 가서 차한잔 하고 있을즈음......



무사히 다단계의 유혹을 뿌리치고 탈출한 하바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신사역을 나오고 있다능.....



그래서 하바나 오기를 느긋하게 기둘리는데.... 이녀석!!!



오더니 매냐행님 기둘린다고 가잡니다..ㅠ.ㅠ  행님 오신줄 알았으믄..... 저희가 그쪽으로 갔지요.......ㅠ.ㅠ



으악~~~~~~~~~~ 헐레벌떡 자갈치 시장으로 달려갔지요......







매냐행님과 bycha님.... 착석하여 계십니다....



아직 시간이 7시도 안된시간..... 인사나누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눕니다.....



매냐행님이 거의 이삿짐에 해당되는 짐을 bycha님과 함께 들고 오셨씸미다....



테이블에 죽~~~ 늘어놓으니 테이블 꽉찹니다.....(완전 뿌듯~~합니다^^)



조금 있을라치니.... 한분한분 오시기 시작합니다.....



(휴~~~헤어스탈이 다 기억할랑가 몰것지만....함 해볼랍니다.....^^;;;)







매냐행님, roggy행님, (이런... 행님은 두 분 뿐입니다.ㅠ.ㅠ) 붉은고구마님, 빡스님(ㅋㅋ)



무적짬밥님, 맑은햇살님, 덴드롱님, jeong760(이분 최근 질문을 많이 하시어 좀 갈켜줘야징....했더만.... 전문가이셨씸미다....ㅠ.ㅠ)



희끗X2님, 팀하바나님, Thedipper님, 백원만님, 바둑왕님, 별빛고양이님....... 이렇게 모이셨씸미다.....^^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9,900원에 무제한인 고기를..... 1인당 30,000원 어치씩은 먹어줍니다......



참 착하신 횐님들...술은 엑스트라챠지인지라..... 조금만 드십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고..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새로오신 분들과 대화를 하고..... 또 새록새록 정을 쌓아나가고.....



ㅎㅎㅎ  날이 갈 수록 피백동 모임은 즐겁씸미다........^^







정해진(?) 순서에 따라 9시 30분 쯤 할리스로 옮겨서 커피를 시켜놓고 선물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아~~이번엔 선물이 넘 많아서 다 적지 못합니다.........ㅠ.ㅠ



매냐행님, 불끈(?)고구마님, 바둑왕님, bycha님, roggy님, 덴드롱님....... 선물이 클리스마스보다도 더 넘쳐납니다......



1인당 2~3개씩 챙겨갑니다....... 그래도 남아서 막 안겨줍니다.......ㅎㅎㅎ



완전 행복한 피백동....... 투피동호회의 나아갈 바를 알려주는 동호회 입니다~~~~~~~~ㅎㅎ





그래도 자꾸 지난번에 뵈었던 분들 중에 못뵌 분들이 있어서 속이 상합니다.....ㅠ.ㅠ







오늘도 많은 횐님들과 즐거운시간....... 늘 그렇듯..... 행복했습니다.........^^





(사진은 오늘 모임의 주최자이신 하바나님이 올리실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