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책스럽게....눈물이 흘러버리네요....  
 글쓴이:hairst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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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러려니하고 들어갔다가......



그냥 눈물이 주르륵........



제가 누리고(혹은 낭비하고) 사는 것들이 죄송스럽네요....





http://www.todaysppc.com/mbzine/bbs/view.php?id=free&page=1&sn1=&divpage=29&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3620
  hairst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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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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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18:02
 		주책바가지...

병원 오래 있어바라...정말 장난아니다...아흑...

나 항암제 맞을때... 오른손 팔뚝 혈관이 시커멓게...일어나서... 아흑흑..
호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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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19:05
 		ㅠㅠ
thedi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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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20:08
 		더 열심히 살렵니다
희끗희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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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10:18
 		흑....눈물 + 콧물....보다 더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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