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나야.....
동화책에 보믄....마녀는.....둔갑술을 이용하자노....
예날 예날 어떤 사람이 있었어....
근데 이사람이... 충전기를 만들어보고 싶은거야.....
근데 이사람이 그런걸 처음해봐요~~~그래서 이사람 저사람에게 막 물어본거야...
그래서 맘좋게 생긴 녀석이 지 전공이라구.... 막 이거저거 알려줬지 모야??
근데 위에서 말했듯이..... 이 놈은 이런걸 처음해봐요.... 그니까 도와줄라구 좋은말 해줘도.... 그말 다 개무시하고...지멋대루하는거야...
갈켜주는데 따지기나하구 말이징...... 쥐뿔도 모르는게.... 아니라구 박박우기고.. 도와주려고 시간내서 글적어준 사람한테 기분상하는 말이나 하구.....
머... 기분상하게 하려고 한게 아니었을지도 몰라.... 근데 지 생각이 그러면 좋게 말해야지... 겁나 싸가지 없이 말하는거야...
그래서 옆에서 보고 듣던 사람들이...... 너 왜그러니!!! 하고 잔소리를 좀 했지....
지도 쪽팔린기라... 그 쪽팔림을 피해볼라구.. 본명은 어켈 수 없으니.... 가명을 바꾼거야... 그라믄 사람들이 모를 줄 안거지....
그리고는 완전히 맘이 편해진거야.... 완전 프리스타일이된거징......
근데 그 기본이 어디가니?? 또 뻘스런 짓거리를 한거지.... 이번에도 어휘 선택을 잘못한거야......
근데 이번엔 좀 교묘하더라구.... 아닌척~~~하믄서 그랬어.....
그니까 순진한 사람들(성선설을 믿는)이.... "넘 글케 하지맙시다.... 그런거 아닐꺼예요~~~~"하고 편을 들어준거지...
그랬더만.... 이넘이 완전 신난거야~~~ 댓글로 별 짓거릴 다하네.....ㅋㅋㅋㅋㅋ
마녀사냥이 어쩌구 저쩌구~~~ 니편내편.... (영어 공부를 좀 했는지)블라블라까지....
요게 편들어주는 순진한 사람을 델꾸 노는거지.....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당황해서....막 헤매는 모습을 즐기면서 카운터펀치를 날리고는 혼자 막 좋아하는거지....
하지만.......CSI는 다 아는기라...... 그놈이 그놈이란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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