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오땡 사용하다 p100을 구입하고 그러다 엑페를 구입하고 어그제 미라지까지 개통해 버렸네요....
정말 p100만 최저로 4개월 밖에 사용하지 못했네요... 좀더 사용하고 싶었지만 다른 스마트폰의 공세가 너무 커서
지켜 주지 못했네요... 정말 네비 및 wi-fi기능은 끝내줬는데요... 외장 메모리 인식이 됐다 안됐다 전화2~3초후에 벨소리가
나는것 가끔 꺼짐현상 발생.... 등을 제외하고는 정말 최고였는데... 그래도 나름대로 대처 방안이 생겨 쓰는데 불편이 없었습니다.
1. 외장메모리 인식 -> 하드웨어적인 똥칩말고 실행파일 소프트리셋 이후 재부팅하면 100% 외장메모리 인식
(가끔 얼어버렸을 경우 부팅후 메모리를 살짝 눌러다 다시 집어 넣으면 인식)
2. 가끔 꺼짐현상 발생 -> (설정 -> 전원 -> 확장탭 -> (네트워크 표시를 켜십시요) 설정이후 거의 발생안함....
3. 전화벨 2~3초 이후 울리는 현상... 그냥 편히 받아 드림....
이렇게 나름대로 대처해가며 사용해 왔는데... 스펙좋은 스마트폰의 대공습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 없는 폰을 나두기는 너무 아까워요... 특히 네비기능은;;;
배터리 하나는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휴... 누가 부품용으로 업어 가실려면 업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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