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찍었던 영상입니다. 원래 음성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찍으려고 했다가.. 시험기간이니 뭐니 해서 결국 못찍었군요.
뭐 이것저것 하다보니 떠올라서 올려봅니다.
이 런처는 현재 엑스페리아에서 쓰고 있는 런처입니다. 피백이에서 옮겨타기 직전에 테스트한 '무언가' (화면상의) 를 쓰기 전 쓰던 런처기도 하구요. 정말 메모리도 많이 잡아먹고 동작도 체감상 좀 굼뜬 편이지만 (마닐라보다 살짝 느립니다. 게다가 쓰다보면 조금 더 느려지죠... 개인이 만든 런처다보니 최적화문제가 있습니다) 쓰기편해서 지금도 계속 쓰고 있네요. 뽀대도 따라올 런처가 드물구요.
화면전환이 엑페는 더럽게 느린데 피백이는 너무 빠르군요... 대신에 메모리는 좌절 ㅠㅠ
만약에 128MB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면 제 주력런처는 이것이 되었겠지요.
마지막 장면에서 남은 메모리는 12MB였습니다. 아무리 가용메모리가 허상에 불과하다 해도 이정도밖에 안남으면 속도차이가 나기 마련입니다.
원래 기능설명한 음성까지 들어있었지만 미처 준비도 안하고 찍은데다가 목소리도 너무 창피해서 지워버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