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소식 전합니다...............    글쓴이:hairstylist , Hit : 885

아..... 님은 갔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핑크색 자작케이스(겁나 허접시렵긴 하지만...)만 홀라당 들고 갔습니다.ㅠ.ㅠ. http://www.todaysppc.com/mbzine/bbs/zboard.php?id=buynsell&page=1&page_num=20&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keyword=&no=364083&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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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e 정보력:300 친절도:305   11-04 20:05 많이들 떠나시네요... 안타깝습니다...

모닛 정보력:910 친절도:1098   11-04 20:06 ㅋㅋㅋㅋㅋㅋㅋ, 머리스탈님, 스토커에요. ^^ 하하~~ 어디로갔는지 물어보고, 따라가세요~~ 켁.

hairstylist 정보력:0 친절도:   11-04 20:52 ㅋㅋ 모닛님.... 중고장터 기웃기웃하는데 낯익은 아뒤가..ㅠ.ㅠ 쥬드님은 저 여신님을 모르시는거죠.....ㅠ.ㅠ

P100처음 정보력:1120 친절도:3923   11-04 20:54 타 기종 버스 비슷하게 풀린 뒤로 많이들 떠나시네요 ㅠ ㅠ 우리 P100이 내구성만 조금 더 있었더라면...... 전 오랫동안 KT만 써 와서 이동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이럴 때보면 입에서 육두문자가 절로.

백범로 정보력:480 친절도:162   11-04 21:04 이러다 큰일나겠네요 ㅠㅠ

Team_Habana 정보력:550 친절도:1091   11-04 22:35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어 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hairstylist 정보력:0 친절도:   11-04 22:59 하바나 무지 슬프구나????

nueis 정보력:220 친절도:38   11-04 23:12 헉.. 링크까지 ㅠㅠ ㅋㅋ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대 피백이가 싫어서 가려는 건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잘해주셨는데 쌩하니 가려고 해서 죄송합니다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게시판 분위기가 너무 어수선해서 조용히 가려고 했는데 .. 링크 .. ㅠㅠ 하하 .. ㅋ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 ㅎㅎ

Team_Habana 정보력:550 친절도:1091   11-04 23:38 ㅎㅎ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 만해법사님이었습니다 ㅋ 지금 존경하는 분은.. 얼마 전에 세상을 뜨셨어요 ㅠㅠㅠㅠ 방학하면.. 김해 한번 다녀왔야겠습니다...;;;; nueis님// 피백은 버려도.. 피백동은 안버리실꺼라고.. 믿을게요 ㅋㅋㅋㅋㅋㅋㅋ

hairstylist 정보력:0 친절도:   11-05 00:17 nueis님// 피백동은 버려도 헤어스탈은 안버리실거라고.. 믿을게요 ㅋㅋㅋㅋㅋ (퍼퍽! 윽!)

P100처음 정보력:1120 친절도:3923   11-05 02:21 머슴이 제 정신이 아닌 듯. 이럼 쇠경 없습니다

hairstylist 정보력:0 친절도:   11-05 03:13 시은님........... 갈아타신 버스(? 혹은 기종)가 무었인지요......??? 행선지는 알려주신다면..... 울 하바나기 식음전폐까진 안갈거라고 믿습니다.... (에고.. 입맛도 엄꼬.... 담배랑 술생각만 나공...ㅠ.ㅠ)

반둥이 정보력:480 친절도:278   11-05 13:45 떠나시는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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