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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이런건줘도싫단말이지.jpg(35.9 KB), Download : 22 |
게시판 보니 주머니에 넣고 다니시는 분이 꽤 계시네요.. ㅎㅎㅎ 예전 초기 PDA나올 때와는 참 다른 시절에 사는 거 같습니다. 최근기술들이 발달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전만해도 날씨가 추워지면 PDA액정이 얼어버려서 다운.. 되는 건 아주아주 ~~~흔한일이었거든요.. 물론 초기 P100도 액정 어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하여간 최근 나오는 터치액정 등은 고급화 되어 약간의 플렉서블과 압력에 대해 견딜수 있습니다.. 근데 이것도 일반액정과는 달리 터치 의 특성상 액정에 주의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고급형의 (아이폰, 삼성 애니콜 일부기종)의 정전압 방식들은 액정 유리에 전면강화 코팅이 가능하나 P100의 액정은 압지점 방식의 액정이라 쉽게 부숴지기 마련입니다... 그것도 솔직히 말해서면 골라뽑기 일수 있는게.. 이게 충격을 받았다고 조금씩 깨지는게 아니라 격지점이 약화되면서 한 번에 나가는 겁니다. 가끔 떨어뜨렸는데 멀쩡하다.. 이러 시는데.. 액정이라는게 단층구조가 아니라 복층구조이기때문에 안의 내부가 조금씩 크랙이 생기거나 문제가 생길경우 특별한 이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또한 일부분의 터치가 안되는 지점이 생기더라도 주변부의 값을 측정해서 클릭이 되도록 설계된지라 일부 작은 결함은 사람이 찾기 어렵습니다... 다른 분 꺼는 가끔 떨어져도 멀쩡하다. 내것은 한번에 깨졌다.. 이러시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다른 분꺼는 어떤 상태인지 모르죠.. 바로 깨지기 직전 일수도 있고 그냥 아무 이상없을 수 있구요..ㅎㅎㅎ 하여간 p100이는 우리나라 나오는 일반 터치폰과는 좀 다른 녀석이라는 거죠.. 솔직한 얘기로 주머니에 케이스 없이 넣고 다닌다는 건 자살행위죠.. 뭐.. 설명서에 안나와 있다고 불평하시겠지만 GB사이트 영문에는 분명히 그림으로 나와있습니다.. 주머니에 넣지마세오, 고열이나 추위(0'c)지역에서는 사용하지 말라구요.. ^^ 이제 p100이가 두려워하는 겨울이 다가오네요.. 다들 보호용 케이스 하나 준비해두세요.. 특히나 보온이 되는것으로 하나 마련해두심이 좋을 듯 싶네요.. ㅎㅎㅎ 추천:맑은햇살 추천:키키 추천:찌지롱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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