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끝에 액정 수리했습니다. (9월 25일 금요일)
정확하게 7만 9천 3백원...
산지 두달도 되지 않았는데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액정을 고치고 오는 길에 P100이 가죽케이스도 잃어버렸습니다....
도착하여 불량화소를 체크해보니 불량 화소가 하나 보입니다... 교환이 될지 않될지는 모르겠지만 월요일 센터에 전화해봐야 겠습니다..
최근 한달 이런 저런 자잘한 불행이 끊이질 않는군요...
8월말에 외장하드 케이스를 샀더니 e-sata가 인식이 않되고.....
왜 않되는지 확인하려는 차에 다쳐서 병원에 입원을 하고....
퇴원해서 드라이버 문제로 않되는가 확인 한다고 하드포멧을 거듭하며 드라이버 버전을 바꿔가며 깔아보다가 실수로 자료를 다날리고..
않되서 a/s 센터 보냈더니 호환성 문젠거 같다는 말도 않되는 답변을 얻고....
일단 산지 몇일 되지도 않았으니 새 제품으로 교환이라도 해서 보내달라고 한 후... 일주일이 지나도 오질 않아... 전화해보니 일주일전에 보내서
배송완료되었다고 하고.. 택배회사 전화해보니... a/s센터에서 주소 & 전화번호를 잘못적어보내 도착도 못하고 영업소에 보관되어있다고 하고..
피백이가 어느날 부터 전면스피거가 않들려 메인보드 교환후 몇일뒤 잠시 호주머니에 넣고.. 5분간 걸어 기숙사에 도착하니 액정은 깨져있고...
다쳤을때 발목이 접질린 후 부터 길가다가 아무 걸림돌이 없는데 발목도 자주 접질리고...
이외에도 자잘한 불행이 끊기질 않네요... 최근 후배들이 저에게 마가 낀거 같다고... 그러네요....
이거 굿이라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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