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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게 참 적응력이 빠른가봐요 처음에 액정 화면 위쪽이 반이 나갔을때는 아 이걸 어케 쓰나 했는데 지금은 문자도 잘보내고~ㅋㅋ 카드놀이하는데 패가 안보여서 좀 답답하지만 머 그럭저럭 버틸만은 하네요 다음달이면 3달 풀려서 갈아타겠지만 이젠 그냥 AS잘 되는 샘송으로 가야 겠네요. 개통은 6월말에 했지만 실 사용은 2주 그것도 밤에 간단히 문자보내는 정도 밖에 안되는데...쩝.. 외국살면서 노키아 n-gage때부터 근 6년 정도를 스마트폰써왔지만 p100이가 절 질리게 만드네요.^^;; 다들 p100이 잘 모시세요 아 참고로 6/9 액정이야기만 나오는데 제껀 4/30이였습니다. 책상에서 침대로 떨어졌는데 액정님이 가버리셨네요 전원도 끈상태로요.. 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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